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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후동행카드: 2024년 새로운 대중교통 정책 모든것

by 플러스머니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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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후동행카드: 2024년 새로운 대중교통 정책
서울 기후동행카드: 2024년 새로운 대중교통 정책

 

서울 기후동행카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서울시는 2024년 1월 27일부터 사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했습니다. 이 카드는 한 달에 6만 2천 원으로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후동행카드 개요

 

서울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처음 도입한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권입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교통비 절감을 동시에 실현하고자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종류

  • 서울지역 버스+지하철 이용권: 62,000원
  • 서울지역 버스+지하철+따릉이 이용권: 65,000원

 

3천 원을 추가하면 따릉이를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어, 날씨가 좋은 계절에는 따릉이를 포함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용 손익분기점 분석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교통비를 절약하려면 일정 횟수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교통수단요금손익분기점 (단일 이용 기준)손익분기점 (왕복 기준)

시내버스 1,500원 43회 이상 21일 이상
지하철 1,400원 45회 이상 23일 이상

 

따라서, 하루 평균 왕복 이용 시 21일 이상 사용하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사용 가능 지하철 노선 및 외부 지역 이용 제한

 

서울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하철과 버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외부 지역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예를 들어, '오이도역'에서 '강남역'으로 통근하는 경우 오이도역이 서울 외 지역이므로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서울 시내버스 이용 및 경기도 이동 가능 여부

 

서울 면허로 등록된 버스를 이용하면 경기도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버스 번호를 검색해 면허 등록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기후동행카드 구매 방법

  • 실물 카드: 1~8호선 고객안전실에서 현금으로 구매 가능하며, 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은 역내 또는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카드: 현재 안드로이드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모바일티머니" 어플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사용 시점 및 충전 방법

  • 사용 시점: 2024년 1월 27일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 충전 방법:
    • 모바일 카드: 앱에서 계좌 이체를 통해 충전.
    • 실물 카드: 지하철 무인 충전기에서 현금으로 충전.
    • 재충전은 사용 기간 만료 5일 전부터 가능하며, 만료일로부터 30일 자동 연장됩니다.

타 교통패스와의 비교

  • K-패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는 제도. 일반인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환급 비율이며, 2024년 5월 도입 예정.
  • 더 경기패스: 경기도에서 시행 예정인 교통비 할인 정책으로, K-패스와 연계해 운영되며, 경기도민은 이용 횟수 제한이 없습니다.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도 환급 대상에 포함됩니다.

기타 고려 사항

  • 다인승 이용 불가
  • 청소년용 기후동행카드 출시 계획 없음

결론

 

서울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높은 시민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가격 대비 효율성을 따져보면 출퇴근이나 통학 등으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리합니다. 향후 정책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항목내용

사용 가능 시점 2024년 1월 27일
가격 62,000원 (버스+지하철), 65,000원 (버스+지하철+따릉이)
손익분기점 버스 43회, 지하철 45회 이상 사용 시 이득
구매 방법 실물 카드: 고객안전실 및 편의점 구매, 모바일 카드: 앱 구매
충전 방법 모바일 카드: 앱 계좌 이체, 실물 카드: 무인 충전기 현금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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